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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배우 차미경이 모친상을 당했다.
1일 소속사 디퍼런트컴퍼니에 따르면 차미경은 지난달 31일 모친상을 당했다.
빈소는 부산 전문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차미경은 슬픔 속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발인은 오는 2일 낮 12시이며 장지는 부산영락공원이다.
한편 차미경은 1965년생으로 만 57세다. 2007년 '밀양'으로 영화계에 데뷔해 '소시민', '암수살인', '배심원들', '83년생 김지영', '세자매',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이태워 클라쓰', '쌍갑포차', '슬기로운 의사생활'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다작에서 주조연으로 활역했다.
또 최근에는 MBC '옷소매 붉은 끝동', SBS '그 해 우리는', MBC '지금부터, 쇼타임!'에 출연해 시청자와 만났다.
사진=디퍼런트컴퍼니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