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 이지혜, 두 딸 데리고 美 여행…"현실은 극기훈련"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이지혜가 미국 여행 중인 근황을 전했다.

이지혜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페인티드 레이디스 멋지다!!!! #샌프란시스코 여행 #현실은 극기훈련 #그래도 행복 #추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는 남편 문재완, 딸 태리 양, 엘리 양과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이지혜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여행 중 근황을 전했다.



또 이지혜는 잔디밭에 돗자리를 깔아놓고 엘리 양과 누워 눈길을 끌었다. 밝게 미소짓는 이지혜의 여행 일상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너무 좋아보여요", "행복한 모습 항상 응원합니다", "가족사진 너무 이뻐요. 극기훈련이어도 지나고 보면 추억이죠" 등의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혜는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현재는 ENA, MBN '돌싱글즈2' MC를 맡고 있고, 유튜브 활동을 병행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

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