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위너 강승윤이 약 7천만 원에 달하는 인생 첫 차를 현금으로 구입해 화제를 모았다.
강승윤은 최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위너 멤버 송민호와 함께 중고차 매장을 방문, SUV 차량을 선택했다.
강승윤은 송민호와 함께 국내 브랜드 준대형 세단부터 외제 브랜드 세단, 국내 브랜드 준대형 SUV 등을 꼼꼼히 살폈다. 직접 시승까지 마친 강승윤은 쿨하게 SUV 차량을 플렉스해 눈길을 끌었다.
강승윤은 SUV 차량을 구매하기로 결정하고는 6,980만원을 곧바로 송금했다. 강승윤은 "열심히 일해서 산 내 차가 생겼다"며 감격스러워했다. 송민호 역시 "10년 넘게 열심히 일했는데"라며 함께 기뻐했다.
한편 강승윤은 지난 2010년 Mnet '슈퍼스타 K2'를 통해 존재감을 알렸다. 이후 배우로 2011년 활동을 시작했으며 솔로 가수로 2013년, 위너로는 2014년 데뷔해 꾸준하게 활동을 이어왔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MBC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