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13 03:57 / 기사수정 2011.04.13 03:57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알렉스의 여자친구 조희의 과거 모습은 어땠을까.
알렉스가 지난 11일 방송된 SBS '밤이면 밤마다'에서 "이제는 편하고 예쁘게 연예하고 싶다"며 당당히 열애 선언을 하자 그의 여자 친구 조희에 대해 다시 한 번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과거 조희는 2006년 열린 '한중 슈퍼모델선발대회'본선 및 중국에서 열린 최종 결선에 출전한 바 있다.
당시 고등학생이었던 조희는 166.2cm의 키로 본선 진출자 중 가장 작아 주목을 받기도 했다.
또한 대회 당시 "이 대회를 위해 며칠을 굶었나. 대회가 끝나면 무엇을 먹고 싶나"라는 질문에 "원래 잘 먹는 스타일이라 잘 굶지 않았다. 대회전에 단 한 끼를 굶었을 뿐이다. 대회가 끝나면 상추에 삼겹살과 마늘을 싸서 먹고 싶다"라고 답해 대회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또한 SBS 슈퍼모델 공식 홈페이지에는 "작은 키이지만 항상 자신감과 당당함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는 조희가 되어서 꼭 필요한 사람이 되겠습니다"라는 당찬 각오 글이 남아있기도 하다.
그녀는 당시 대회에서 5위에 해당하는 올 어바웃 네이처(All About Nature)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알렉스는 11일 조희와의 만남을 공식 인정, 서로를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고 밝혔다. .
[사진 = 조희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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