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포레스텔라 고우림이 다트 실력을 뽐냈다.
31일 포레스텔라 공식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는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출장 후 여유 시간을 즐기는 포레스텔라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또한 이들은 다트에 진심인 모습들도 공개했다.
그중 고우림은 남다른 다트 실력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런 고우림의 모습에 "이런 것까지 잘해버려"라는 문구가 더해지기도 했다.
한편 고우림은 전 피겨스케이터 김연아와 3년 열애 끝에 오는 10월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소식이 전해진 뒤 고우림은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고 있지만 늘 저는 지금처럼 변함없이 포레스텔라의 베이스 고우림으로서 묵묵히 저의 자리를 지키며 최선을 다해 나아가겠다"며 팬들을 향한 손편지를 남긴 바 있다.
사진=포레스텔라, 고우림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