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을 향한 애정을 표했다.
진태현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 7주년"이라며 아내 박시은을 위한 글을 게재했다.
그는 "늘 약속 했듯이 기념일을 기념하지 않고 자기와의 매일 매일을 기념할게 책임과 노력과 표현과 행동으로 사랑할게 늘 한결같음으로 i love you"라며 아내를 위한 약속을 새겼다.
여기에 진태현은 결혼식 사진도 공개했다. 7년 전, 지금보다 풋풋한 모습으로 나란히 선 부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진태현은 동료 배우 박시은과 지난 2015년 결혼해 2019년 대학생인 딸을 입양했다. 이후 결혼 7년 만인 올해 2세 임신 소식을 알려 축하를 받았다.
최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둘째의 성별이 딸임을 밝히기도 했다.
사진=진태현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