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류지일 기자] 씨알스페이스가 개발하고 NHN 한게임과 공동 서비스하는 오리엔탈 판타지 MMORPG 세븐소울즈 온라인이서비스 오픈 1주년을 맞았다.
지난 2010년 4월 12일 정식 서비스를 실시한 세븐소울즈는 동시 접속자수 5만 5천명, 총 회원 수 130만 명을 기록하며 게임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이와 함께 세븐소울즈는 국내 서비스 시작 전부터 해외에서 게임성을 인정받고 일본과 유럽 11 개국, 북미, 남미 등 아메리카 대륙 전체와 대만과 러시아 지역 11개국에 수출하는 성과도 이루었다.
한편 씨알스페이스는 세븐소울즈 1주년을 기념한 푸짐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28일까지 최고레벨 아이템을 경험하고, 획득도 가능한 '나는 +10강이다' 이벤트와 '세소 모델을 내 손으로' 이벤트로 세븐소울즈의 홍보모델을 유저들이 직접 온라인 투표를 통해 선정하고 만남의 기회도 선사한다.
이 외에도 몬스터 사냥 시에 추가적으로 '7'과 'souls'라는 아이템이 드랍 되는 '7&Souls을 모아라' 이벤트와 유저들에게 HP/MP/SP 회복율을 대폭 증가시키는 버프 물약이 제공되는 '마시자! 대지의 물약!' 이벤트, 게임 내에 배치되어 있는 1주년 기념 몬스터를 찾아 사냥에 성공하면 보주 및 특수한 영웅패 등을 획득할 수 있는 '1을 잡아라' 이벤트도 진행된다
씨알스페이스의 오용환 대표는 “정식 서비스 1 주년을 맞아 세븐소울즈를 아끼고 사랑해준 고객분들의 성원에 감사 드린다” 며 “앞으로도 고객분들에게 항시 귀 기울이는 자세를 잃지 않고 꾸준한 컨텐츠 업데이트를 선보이는 등 국내외로 열심히 뛰는 세븐소울즈가 되겠다”고 밝혔다.
세븐소울즈 1주년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세븐소울즈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
http://www.sevensoulsonline.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세븐소울즈'ⓒ 엑스포츠뉴스DB]
류지일 기자 cocu@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