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13 10:23 / 기사수정 2011.04.13 10:23
[엑스포츠뉴스 정보] 4월 추가개강; 5월 대개강
1. 2011 마지막 1학기 대 개강
2011년도 1학기 3월 8일 개강이 성황리에 이루어졌다. 보육교사 2급 자격증이 17과목으로 강화됨에 따라 언제 시험 과목으로 바뀔지 모른다는 위기 의식으로 올해 특히 수강생이 많이 몰렸기 때문이다. 개강일을 놓쳤다고 기회가 없는 것일까? 4월 27일에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과목 추가 개강이 이루어지고, 5월 12일에 대규모 개강을 한다. 한 학기에 두 번만 개강했던 작년과 달리,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3차 대개강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다. 5월 12일은 사실상 1학기 마지막 개강이라고 보면 된다.
2. 왜 학점은행제를 통해서 자격증을 취득하는가?
학점은행제를 통해 자격증을 취득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진 이유는 무엇일까? 학점은행제를 온라인 강의를 들으며 학점이수를 할 경우, 자격증 취득은 물론 고등학교 졸업자에게는 학위취득(전문학사학위, 학사학위)까지 가능하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그동안 여러 사정상 공부의 꿈을 접었던 주부, 회사원들에게도 인기를 끌고 있다. 고등학교 이상의 학력소지자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학점은행제로 사회복지학과, 아동학과, 경영학과등 학위도 받을 수 있다.
더욱이 불안정한 현대 사회에서 믿을 수 있는 것은 자기계발을 통한 방법뿐이라는 ‘평생교육’의 인식이 확대되면서 미래유망직종으로 선정된 사회복지사와 보육교사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최근 정부는 전국 시․도․군․구의 '사회복지전담공무원 배치 의무화'를 시행하여 1,800명이었던‘사회복지전담공무원’을 2011년 3만명으로 확대 배치하여 사회복지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발표하였다. 또한 2011년 복지 지출액이 100조원을 넘어서게 되며 이는 정부 수립 이후 최대 수치고, 비율로도 (전체 예산 대비) 28%로 역대 최고가 될 것이다.”라고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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