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12 17:37 / 기사수정 2011.04.12 17:37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빅뱅의 지드래곤이 엠넷 '슈퍼스타K3(이하 슈스케3)'에서 스타일 멘토로 발탁됐다.
지드래곤은 현재 캐주얼 브랜드 빈폴의 전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으며 '슈스케3' 도전자들의 스타일을 직접 도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역 예선 때 열리는 '빈폴 게릴라 스토어'에 방문해 오디션 도전자들에게 스타일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빈폴 게릴라 스토어'는 빈폴이 2011년에 진행하는 '슈퍼스타일 빈폴(Super Style, Beanpole)' 캠페인의 일환으로, 무한한 꿈과 열정을 가진 차기의 슈퍼스타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빈폴 마케팅팀 김종학 팀장은 "이번 행사의 취지는 슈스케3 스타일 멘토로서 지드래곤이 그들의 무한한 잠재력을 응원하고자 하는 데에 있다"고 밝혔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8일 빅뱅의 스페셜 에디션 앨범을 발표하고 '스투피드 라이어'와 '러브송'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사진=지드래곤 ⓒ 빈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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