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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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제문, 소름끼치는 악역 연기…김희애 "열혈 팬이에요"

기사입력 2011.04.12 17:51 / 기사수정 2011.04.12 17:51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배우 김희애가 윤제문의 연기에 감명받은 열혈팬이라고 고백했다.

김희애는 12일 방송된 SBS TV '좋은 아침'에서 "윤제문은 최고의 배우라고 생각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김희애는 "윤제문이 맡고 있는 유성준의 역과 윤제문이 헷갈릴 정도로 완벽한 연기를 구사한다"며 "연기할 때 보면 '어쩜 저렇게 잘할까'라는 생각을 한다"고 극찬했다.

김희애는 윤제문의 연기에 반해 사인도 요청했다는 후문. 김희애는 "처음엔 무서워서 말도 못 붙였는데 이제는 완전히 팬이 됐다"고 전했다.

김희애와 윤제문은 SBS 월화드라마 '마이더스'에 함께 출연 중이다.

한편, '마이더스'에서 김희애는 극중 대한민국 최고의 부자 유필상(김성겸 분)의 딸이자 론아시아 대표를 맡고 있으며, 유성준(윤제문 분)은 유필상의 작은 아들이자 이진그룹 후계자로 열연하고 있다.

[사진=윤제문, 김희애 ⓒ SBS 좋은아침 캡처]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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