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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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준, '절친' 정준호 디스 "SNS 사진 엉망이라 사칭인 줄…"

기사입력 2022.07.29 15:44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정준호가 절친 신현준의 가족들과 함께 여름 휴가를 만끽한 가운데, 신현준의 반응이 눈길을 끈다.

정준호는 29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생 휴가 제주도에서 현준 형과 우리 아이들, 조카들과 멋진 추억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현준과 그의 세 아이들을 비롯해 정준호와 그의 딸이 함께 인증샷을 찍는 모습이 담겼다. 이와 더불어 오랜 우정을 자랑하는 정준호와 신현준의 투샷이 시선을 모은다.

이에 신현준은 "영감 인스타인줄 몰랐어. 올라온 사진들이 너무 개판이고 엉망이라. 사칭 인스타인줄 알았다그. 이제야 팔로우한다그 영감. 앞으로 사진 좀 성의 있게 올리라구"라며 절친을 놀렸다.

한편, 1969년생으로 만 53세가 되는 정준호는 1995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2011년 10살 연하의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하정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사진= 정준호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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