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혜가 남편 문재완과의 리마인드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29일 오후,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곧 있으면 결혼 5주년이라 리마인드&가족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그는 "5년전엔 둘이었는데 지금은 넷이된 우리♥ 가족이라는 소중함을 더더욱 깨닫는 요즘. 감히 제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이 아닐까 싶습니다" 라고 덧붙여 남편과 두 딸에 대한 애정을 여실히 드러냈다.
이어 그는 사진 작가와 두 딸의 옷까지 제작해 준 웨딩 업체에 감사 인사를 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와 문재완은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갖춰 입고 뽀뽀를 하고 있다. 결혼 5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신혼처럼 달달한 이들의 분위기는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한 이지혜는 두 딸 태리, 엘리와 함께 드레스를 맞춰입고 카메라 앞에 섰다. 이들은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어 보는 사람까지 행복하게 만들었다. 아빠를 똑 닮은 두 딸은 압도적인 귀여움을 자랑했다.
함께 공개된 네 사람의 가족사진 또한 화목한 가정임이 여실히 드러나 보는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사진 =이지혜 인스타그램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