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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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정우성과 '헌트' GV 후 인증샷…동영상 찍고 '활짝'

기사입력 2022.07.29 12:23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이정재가 연출 데뷔작 '헌트'의 단관 GV를 마치고 인증샷을 남겼다.

이정재는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extmovie with hunt"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정재와 정우성, 김종철 익스트림무비 편집장이 회원들과 함께 영화를 관람한 뒤 단체 인증샷을 찍고 있다. 이어서 공개된 영상에서는 이정재가 또다시 사진 대신 동영상을 찍어 웃음을 터뜨리는 모습이 담겼다.

이에 네티즌들은 "헌트 대박나세요", "저 자리에 있었다는 게 뿌듯", "여길 갔어야 했는데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72년생으로 만 50세가 되는 이정재는 1993년 배우로 데뷔했으며, 최근 연출 데뷔작 '헌트'를 제75회 칸 영화제에서 선보이면서 감독으로서 첫 발을 내딛었다. '헌트'는 제47회 토론토 국제영화제(TIFF)에도 초청되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 이정재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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