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배우 박하선이 폴란드 출장 일상을 공개했다.
28일 박하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벽까지 촬영하고 또 일찍 일어나져서 으으 버스와 트램을 타봅니다. 영화팀서 차량과 평소엔 콜택시도 제공 해 주시지만 혼자 너무 일찍 일어났어.. 대중교통이 너무 잘되어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박하선은 "자전거 도로도 잘 되어 있어 공유 킥보드 타기도 좋고 하지만 쫄보라 헬맷도 없으니 그냥 운동 겸 걷습니다. 그나저나 잘 타다 또 풍경에 넋 놓고 두번 지나쳐서 외곽까지 다녀옴. 덕분에 아울렛, 강까지 다 봄"이라고 덧붙이며 해외 분위기를 만끽하고 있음을 전했다.
박하선은 "내일부터 다시 촬영 으짜짜. 바르샤바는 실내마스크 3월부터 해제되었습니다."라며 마스크를 쓰지 않은 모습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몇 주 전부터 도착한 촬영팀도 건강하고 입국하기 전 검사도 필수니 건강히 돌아갈께유! 비타민, 영양제도 엄청 때려먹구 있.."이라고 언급하며 건강에 신경씀을 덧붙였다.
한편, 배우 박하선은 배우 류수영과 2017년 결혼했다. 이들은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사진 = 박하선 인스타그램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