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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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초2 아들, 한의사 아빠 닮았네…성적우수상 받고 뿌듯

기사입력 2022.07.29 09:16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장영란의 남편인 한의사 한창이 성적우수상을 받은 아들의 근황을 공개했다. 

한창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학중인 아이들 어찌 관리하고 계시나요? 제가 어렸을 땐 방학이 그리 짧았는데 초등학생 학부모가 되니 방학이 길어요! 아직 1주일 이라니"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요식행위이지만 상장이라고 받아오니 소원들어줘야지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7월 월말평가 성적우수상을 받은 초등학교 2학년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아들은 상장과 함께 선물로 받은 듯한 문화상품권 5천원 권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어 미소를 자아낸다. 



더불어 그는 "별의 커비 빠져있는 아이들. 준우야 눈 떠. 방학 일상"이라는 글과 함께 또다른 아들의 일상 사진을 업로드하기도 했다. 

한편 장영란, 한창 부부는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한창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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