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김완선이 해외여행 중인 근황을 전했다.
김완선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ay 18. #berlin #베를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완선은 베를린의 한 거리를 걷고 있는 모습이다. 김완선은 빈티지한 컬러의 점프슈트를 입고 선글라스를 쓴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김완선은 베를린이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곳에서 셀카를 찍으며 밝게 웃고 있다. 54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김완선의 동안 미모와 독보적인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이에 누리꾼들은 "완선님 너무 멋져요", "오잉 베를린 오셨나보다", "그새 가을 분위기가" 등의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완선은 1986년 1집 앨범 '오늘밤'으로 가요계 데뷔해 '리듬 속에 그 춤을',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최근에는 티빙 오리지널 '서울체크인'에 출연해 시청자들과 만났다.
사진=김완선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