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이소연이 대선배 김용건, 임하룡과 만났다.
이소연은 2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꺅~ 김용건샘과 임하룡샘 ♡ #우연한만남 선생님은 사랑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소연은 김용건, 임하룡과 함께 갤러리 안에서 인증샷을 찍고 있다.
가운데에서 미모를 뽐내는 이소연과 더불어 나이를 잊은 듯한 김용건과 임하룡의 패션센스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82년생으로 만 40세인 이소연은 지난해 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에 출연한 바 있으며, 차기작으로 영화 '열아홉, 서른아홉'을 선택했다.
1946년생으로 만 76세인 김용건은 지난해 늦둥이 아들을 얻었다.
사진= 이소연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