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걸그룹 '에스파'의 멤버 지젤이 완벽한 민낯을 깜짝 공개했다.
지젤은 27일 오후 에스파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민낯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젤은 화장기 하나 없는 완벽한 민낯과 편한 옷차림을 한 자연스러운 모습을 하고 있었다. 화장을 하지 않았음에도 돋보이는 이목구비와 도자기 피부가 부러움을 자아냈다.
함께 공개한 다른 사진에서도 지젤은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작은 얼굴에 큰 눈, 오똑한 코를 자랑했다.
지젤의 사진을 본 국내외 팬들은 "지젤 너무 예쁘다", "화장 안하니 아기같아", "새로 한 흑발도 너무 잘어울린다", "지젤은 다 예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젤이 속한 그룹 에스파는 최근 미니앨범 'Girls(걸스)'로 컴백했다. 이들은 오는 30일 SK 올림픽 핸드볼경기장에서 팬미팅 'MY SYNK. Aespa(마이 싱크. 에스파)'를 개최한다.
사진 = 에스파 공식 인스타그램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