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둘째 아들과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26일 서하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준성이랑 서울 '핫플' 베이글집 가려다가 대기 번호 66번에 '깜놀'"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별다방 베이글로"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카페를 방문한 서하얀과 그의 둘째 아들 준성이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베이글을 먹기 위해 핫한 디저트 카페를 찾았으나, 카페에 몰린 수많은 인파에 놀라 발걸음을 옮긴 듯 하다. 두 사람은 프렌차이즈 카페에서 베이글을 주문해 그 아쉬움을 달랬다.
한편, 서하얀은 지난 2017년 18세 연상의 가수 겸 배우 임창정과 결혼했다. 슬하에 세 아들을 둔 임창정 사이에서 두 아들을 출산해 다섯 아들의 엄마가 됐다. 셋째 아들은 친모가 키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서하얀은 첫째 혹은 둘째 아들과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여러차례 공개했다. 아들과 오붓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사진 = 서하얀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