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소유진과 백종원이 즐거운 휴가를 보낸 뒤 중복을 맞아 삼계탕을 만들었다.
26일 소유진은 인스타그램에 "You can’t say no to daddy’s bbq !! 휴가 끝 ~ 다시 일상으로~"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백종원은 고기를 굽고 있다. 소유진은 스트라이프 로브를 입고 발랄한 매력을 자랑했고 자녀들은 웃음꽃을 피우며 엄지를 들었다.
딘딘은 "좋은 아빠 열심히 촬영 중이십니다"라며 호응했다. 이에 소유진은 "힘내세요 다들"이라며 화답했다.
이후 중복을 맞아 삼계탕을 끓이는 모습이다.
소유진은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2013년 결혼해 1남 2녀를 두고 있다.
최근 연극 '82년생 김지영'에서 김지영 역으로 캐스팅됐다.
사진= 소유진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