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웹툰 작가 기안84가 코드 쿤스트와 밤 낚시를 떠났다.
기안84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밤 낚시 가는데 코쿤이 자기도 데려 가달라 해서 다녀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밤 낚시에 나선 기안84와 코드 쿤스트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낚싯대를 드리운 채 고즈넉한 밤 낚시를 즐기고 있다. 특히 이들은 함께하는 순간이 편한 듯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 속 코드 쿤스트는 직접 잡은 것으로 보이는 물고기를 들어 보이며 자랑하고, 그 뒤로는 편안하게 누운 기안84가 보인다.
편안한 이들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전설의 황정민, 지진희, 조승우가 떠오른다", "진짜 날 것의 사진이다", "리얼 라이브를 보는 듯한 기분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기안84와 코드 쿤스트는 현재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이다.
사진=기안84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