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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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패' 서현진, 권오중 숨겼다는 죄목으로 '옥살이'

기사입력 2011.04.11 23:21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서현진이 권오중을 숨겨줬다는 죄목으로 옥살이를 했다.

11일 방송된 MBC 월화 특별기획 <짝패> 19회분에서는 달이(서현진 분)가 할아버지 황노인(임현식 분)과 함께 옥살이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달이는 죽은 삼촌 강포수(권오중 분)가 사실은 살아서 아래적의 수괴로 의적활동을 하고 있는데 그런 강포수를 숨겼다는 죄목으로 옥사에 갇히게 됐다.

강포수와 같이 아래적에서 몰래 의적활동을 벌이고 있던 달이는 모진 고문에도 불구하고 강포수에 대한 얘기는 아무것도 발설하지 않으며 독하게 옥살이를 견뎌냈다.



다행히 달이와 황노인의 소식을 듣고 달려온 귀동(이상윤 분)이 힘을 써준 덕분에 간신히 옥사에서 나올 수 있게 됐다.

시청자들은 "여인의 몸으로 혹독한 옥살이도 개의치 않다니 대단하다", "앞으로 달이의 의적 활동이 더욱 기대된다"며 향후 달이의 행보에 관심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진사(최종환 분)가 막순(윤유선 분)의 농간으로 천둥(천정명 분)과 귀동이 바뀌었음을 알고 크게 분노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서현진 ⓒ MBC <짝패> 캡처]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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