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의 스페셜 방송 ‘소통하세나’가 성공리에 끝났다.
25일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오는 28일 정식 출시를 앞둔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이 지난 23일 스트리밍 플랫폼 ‘네이버 NOW.’를 통해 이용자를 위한 스페셜 방송 ‘소통하세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소통하세나’는 주요 방송 모아보기, 이용자 질의응답, 게임 심층 소개 등 3개 코너로 구성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였으며, 인기 게임 유튜버 G식백과 김성회와 이현경 아나운서, 넷마블넥서스 안준석 개발 PD가 출연해 약 1시간 가량 진행됐다.
먼저, 1부 ‘몰아보세나’에서는 ‘BIG 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를 몰아보는 코너가 마련됐다. PVP 콘텐츠 대결 방송, 무기 조합 연구 방송, 게임 OST 커버 등 각 인플루언서 방송에서 진행했던 주요 장면들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2부에서는 ‘BIG 페스티벌’ 기간동안 취합한 이용자들의 설문 중 총 50개의 질문을 선정해 넷마블넥서스 안준석 개발 총괄 PD가 직접 대답하는 ‘물어보세나’ 코너를 선보였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만의 매력, 차별점을 포함해 향후 출시 예정인 캐릭터, 주요 업데이트 계획, 개발 과정에서 공개 되지 않은 비하인드 스토리 등 게임을 기다리는 이용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3부 ‘말해보세나’ 코너에서는 안준석 PD와 유튜버 김성회의 대담 형식으로 영웅 수집, 논타겟팅 전투 등 게임의 핵심 재미 요소와 개발 단계에서의 고민 등 게임 관련 다양한 주제에 대해 심도 있게 다뤘다.
지난달 25일부터 7월 20일까지 진행된 ‘BIG 페스티벌’은 총 36명의 인플루언서와 함께했다. 감스트, 뜨뜨뜨뜨, 난닝구, 풍월량 등 인기 인플루언서를 포함해 유준호, 무빙TV 등 원작 세븐나이츠와 인연이 있는 인플루언서들도 참여했으며, 특히 감스트와 뜨뜨뜨뜨가 선보인 PVP 대결 콘텐츠는 최고 시청자 수 17,209명을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넷마블넥서스 안준석 개발총괄PD는 "한 달여 간 진행된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의 ‘BIG 페스티벌’은 이용자들과 더욱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 있었던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라며 "보내주신 의견은 앞으로 서비스를 진행해나가며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 28일 선보이는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번에 진행된 스페셜 방송 ‘소통하세나’는 넷마블 유튜브 채널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한편, 오는 28일 국내 출시하는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원작의 특성을 가장 극대화한 작품으로 손꼽힌다. 이 게임은 하이엔드 그래픽을 적용해 가장 세븐나이츠다운 그래픽을 자랑하며, 프리클래스와 영웅변신 시스템으로 세븐나이츠 영웅으로 변신하는 재미와 전략적인 전투를 선사한다.
현재 넷마블은 출시에 앞서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공식 사이트 등에서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며, 사전등록자 중 추첨을 통해 출시 후 게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 패키지를 증정하는 ‘7777 세나레볼 원정대’ 이벤트도 실시하고 있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공식 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넷마블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