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돌싱글즈2' 유소민이 '나는 솔로' 6기 영수(이하 가명)와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유소민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영수와 나눈 다이렉트 메시지(DM) 대화 내용 일부를 캡처해 공개했다.
이 대화에서 영수는 유소민에게 "이거 저 아니라고 해달라. 부탁드린다"고 부탁했고, 이에 유소민은 "괜히 더 말이 나올까봐 언급 안 했는데 글을 올리겠다"고 답했다.
그러자 영수는 "감사하다. 그리고 응원한다"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유소민 역시 "저도 방송 잘 봤다. 응원한다"고 화답했다.
이어 유소민은 "제가 올린 사진으로 타 프로그램 출연자에게 피해를 주는 것 같아 너무 죄송하다. 억측 자제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앞서 한 유튜브 채널에는 '돌싱글즈 유소민 남친의 충격적인 정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유소민과 열애 중인 남성이 영수와 닮았다며 열애설을 제기한 것.
그러나 유소민과 영수는 이 같은 억측에 대해 서둘러 해명을 내놓으며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한편 MBN '돌싱글즈 시즌2'에 출연한 유소민은 현재 7세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과 열애 중이다.
사진=유소민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