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나는 솔로' 8기 옥순(가명)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 24일 옥순(30)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무물(무엇이든 물어보세요)'을 진행했다.
한 팔로워는 옥순의 근황을 궁금해했다. 이에 옥순은 "회사 열심히 다니고, 친구들 만나고, 운동하면서 일상을 열심히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옥순은 "언제 결혼하고 싶냐"는 질문을 받았다. 그는 "굳이 정해보자면 32 정도요"라고 답했다.
옥순은 이성의 키에 대한 질문을 받기도 했다. 그는 "제가 구두 신었을 때 저보다 컸으면 한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옥순의 키는 163cm, 그의 몸무게는 46~47kg 정도로 밝혀졌다.
그는 "연하 만나봤냐"는 물음에 "아니요"라고 답하며 우는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이와 함께 배우 송강의 사진을 게재, 연하 남자친구에 대한 로망을 드러냈다.
한편 옥순은 SNS PLUS, ENA PLAY '나는 SOLO(나는 솔로)' 8기에 출연, 다수 남성 출연진들의 호감을 사며 인기녀에 등극했다. 그는 자신과 러브라인을 형성했던 영식(가명)의 최종 선택을 받았으나 거절해 일부 시청자들에게 지탄을 받았다..
사진 = 옥순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