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장미의 전쟁’ 정규 편 첫 방송부터 충격적인 커플 스토리가 쏟아진다.
25일 방송하는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은 불꽃 튀는 살벌한 부부 이야기부터 감동적인 러브 스토리까지,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리얼 커플스토리를 보여주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 3월 7일부터 4월 25일까지 총 8부작으로 선보였던 ‘장미의 전쟁’이 정규 편성을 받고 돌아온다. 이상민, 김지민, 양재웅, 이승국이 진행을 맡아 전 세계 커플 스토리를 소개한다.
이날 ‘장미의 전쟁’에는 전기톱 토막 살인 사건이 공개된다. 오스트리아 미용실 지하 냉동창고에서 토막난 두 구의 시신이 발견된 것이다. 두 사망자에게는 한 여자라는 공통점이 있었다고 밝혀져 스튜디오는 충격에 빠진다.
이어 그 여자의 정체와 살해 동기가 공개되자 MC들이 경악했다.
김지민은 2009년 미국 전역을 발칵 뒤집었던 ‘커플 스토리’를 소개한다. 이 사건 속에는 큰 비밀이 숨겨져 있다고.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미국 ‘커플 스토리’에 이상민은 “소름끼친다”며 말을 잇지 못한다.
25일 오후 8시 30분에 MBC에브리원에서 방송하는 ‘장미의 전쟁’에서 함께할 수 있다.
사진= MBC에브리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