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이지혜가 미국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이지혜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를 만나러 샌프란시스코에 왔어요. 어릴 때 맨날 싸웠었는데ㅋㅋ 지금은 그 어떤 친구들만큼 나에게 큰 힘이 되는 존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육아 동지 #자매 #나도 자매를 낳았고 #두 자매 #가방도 들어주고 #밥도 해주고 #아이들도 봐주는 #미국 사는 언니"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애정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는 친언니와 나란히 선 채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다. 오랜만에 만난 자매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에 박미선은 "아 가고 싶은 곳인데 ㅎ 잘 다녀와~"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지혜는 세무사인 남편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이지혜는 MBN, ENA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3’에 출연 중이다.
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