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케빈 오가 근황을 전했다.
케빈 오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뒤늦은 update. '유미의 세포들2' OST 뉴욕 집 창고에서 녹음했을때. ha..새소리 들리나요. suburbs! birds. nic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뉴욕에 위치한 그의 집 창고에서 인증샷을 찍고 있다. 반바지를 입은 그의 다리와 함께 바이크, 노트북 등이 정돈되지 않은 상태로 있는 창고 내부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모은다.
네티즌들은 "집 창고에서 녹음한 게 이정도라니!", "아ㅎㅎㅎ 새소리가 들리는줄...ㅋㅋㅋ", "이제 공연준비 해야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0년생으로 만 32세가 되는 케빈 오는 한국계 미국인 가수로, 2015년 '슈퍼스타K7'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이후 2019년 '슈퍼밴드'에 출연해 다시금 화제를 모았고, 지난 4월부터 10살 연상의 배우 공효진과 공개 열애 중이다.
사진= 케빈 오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