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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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 "맥주 시켰더니 민증 검사"…초특급 동안 비주얼

기사입력 2022.07.25 08:30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안영미가 유쾌한 근황을 전했다.

안영미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미의 일기. 오늘은 영화 #탑건매버릭을 보러갔다. #도를 아십니까 분이 나에게 동안이라고 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돈까스집에서도 맥주를 시켰더니 민증 검사를 했다. 영화보다 더 큰 감동이었다 #등산모임 #엄흥길 #다음엔 #꼭 #등산하자"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안영미는 한 복합쇼핑몰 앞에서 휴대폰을 보며 미소짓고 있는 모습이다. 안영미는 사랑스러운 단발 헤어스타일로 러블리한 매력을 뽐냈다.




이어진 사진에서 안영미는 계산 중인 모습이다. 안영미의 동안 비주얼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진심 동안이세요. 왕부러워요", "영미 언니 보면 나도 덩달아 함박웃음", "민증 검사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영미는 지난 2020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 중이다.

사진=안영미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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