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이민정의 미모에 공효진부터 이상엽까지 감탄했다.
이민정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망했…… 어제 밤 새서 촬영 중에 점심시간에 잘려고 했는데 결국 못 자고 못 먹….. 다크써클 코까지 내려오는 중 (사진 밝기 조정함ㅋ)"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민정은 거울 앞에서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여전한 미모가 눈에 띈다.
공효진은 "너무 이쁨. 참나.."라며 어이없어했다. 이민정은 "ㅋㅋㅋㅋㅋ 참나까지 ㅋㅋㅋㅋ"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오윤아 역시 "너무 이쁨"이라고 호응했다.
2020년 종영한 KBS 2TV 주말드라마 '한번 다녀왔습니다'에서 부부 사이로 호흡한 이상엽은 "전혀 안 그렇다"는 댓글을 달았다. 이에 이민정은 "실제로 보면 보인다"라고 이야기했다.
이민정은 이병헌과 결혼해 아들을 뒀다.
이민정은 최근 영화 '크리스마스 선물' 촬영을 마쳤으며, 티빙 드라마 '빌런즈' 출연을 확정했다.
사진= 이민정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