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소녀시대(SNSD) 효연이 근황을 전했다.
효연은 2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ith막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연은 연습실에서 거울셀카로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그와 함께한 서현과의 다정한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두 사람이 연습실에서 모인 것과 관련해 이들의 완전체 컴백이 머지않은 게 아닌가 하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그래서 티저는 언제쯤?", "드디어 아이돌 서현 보는구나", "진짜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1989년생으로 만 33세가 되는 효연은 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했으며, DJ로도 활동 중이다. 현재는 JTBC '소시탐탐'에 출연 중이다.
사진= 효연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