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최우식이 근황을 전했다.
최우식은 2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딘지 맞춰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우식은 바다를 배경으로 바위 위에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구름이 적당히 낀 하늘과 더불어 푸른 바다가 어우러져 눈길을 모은다.
이와 함께 최우식은 LA에서 포틀랜드로 떠나고 있음을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알렸다.
한편, 1990년생으로 만 32세인 최우식은 2011년 데뷔했으며, 지난 1월 종영한 SBS 드라마 '그 해 우리는'을 통해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모습을 비췄다. 최근에는 JTBC 예능 '인더숲: 우정여행'을 통해 우가 패밀리 박서준, 픽보이, 박형식, 방탄소년단(BTS) 뷔와 함께 모습을 비추고 있다.
사진= 최우식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