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두 자녀와 함께 미국 여행을 떠난 가수 이지혜가 근황을 전했다.
이지혜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차 많이 힘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 둘 데리고 미국이라니 ㅋㅋㅋㅋㅋ 뭐 예상은 했지만 첫날부터
극기훈련이라.. 여기까지 할께요ㅋㅋㅋㅋㅋㅋ"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도착 2일차. 초토화. 기절. 완피"라는 글을 덧붙이며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선 차량 뒷자리에서 잠든 이지혜와 딸 태리, 엘리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피곤한 세 사람의 몸 상태가 사진만으로 오롯이 느껴진다.
한편 이지혜는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했으며, 유튜브 '밉지않은 관종언니'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 이지혜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