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평온 그 자체인 제주살이…둘째 임신 후 밝은 미소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배우 박한별이 제주도 일상을 전했다.

박한별이 제주도에서 운영 중인 카페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23일 "해가 길어진 요즘. 마감 시간쯤 노을이 살짝 지는 모습은 감성 폭발. 무더운 날씨지만 제주는 바람이 있어 그리 힘들지 않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한별인 운영하는 카페의 구석구석이 담겨 있다. 넓은 대지와 맑은 하늘, 고즈넉한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박한별의 취향이 반영된 듯 깔끔한 인테리어와 추억을 쌓기에 부족함 없이 아름다운 분위기도 돋보인다.

비록 박한별의 모습은 없지만 그의 애정 어린 손길이 닿았음을 느낄 수 있다.



한편 박한별은  지난 2017년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사진=박한별 카페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