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김현숙이 여유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김현숙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네 #하민 방학이라 #밀양 가고 #있으면 힘들고 ㅋ #없으면 #너무 그립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현숙은 선글라스와 모자를 착용한 채 동네 외출에 나선 모습이다. 김현숙은 마스크를 벗고 실외를 걸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김현숙은 방학을 맞이해 할머니집에 간 아들 없이 홀로 자유시간을 만끽 중인 모습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자식이란 그런 존재죠ㅋ 전 애들이랑 같이 친정인데 저도 혼자 있고 싶어요", "서울보다는 할머니집이 좋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숙은 2020년 결혼 6년 만에 이혼해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
지난해 JTBC 예능 프로그램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 김현숙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