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가수 윤종신 아내인 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가 착시 의상을 귀엽게 해명했다.
전미라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옷 입은 거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테니스 수업에 임하는 전미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전미라는 테니스 코트와 비슷한 색의 테니스복을 입고 열정적으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전미라 특유의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감각도 엿보인다. 꾸준한 관리로 완성한 늘씬한 몸매 역시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짜 착시효과 제대로다", "누가 코트인지 모르겠다", "귀여운 해명 잘 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미라는 지난 2006년 가수 윤종신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라익과 딸 라임, 라오를 두고 있다.
사진=전미라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