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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였는데 벌써 52세"…유희열, '스케치북' 마지막회 오프닝

기사입력 2022.07.23 00:11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스케치북' 유희열이 600회 소감을 밝혔다.

22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600회 특집으로 꾸며졌다.

600회 특집이자 '마지막회'인 이날 오프닝에서 유희열은 "시작 때 제 나이가 39살이었다. 그때만 해도 30대였는데 벌써 쉰 둘이 됐다. 13년 3개월이 지나 오늘로써 600회를 맞이했다"며 "여러분 덕"이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는 "KBS 심야 음악프로그램 중 가장 긴 시간이었다"며 "그동안 이 공간을 찾은 관객분들이 대략 49만명"이라고 거듭 감사를 표했다.

또 유희열은 "오래전부터 준비를 해왔다. 오늘 만큼은 지난 걱정 근심 내려놓고 환한 얼굴과 뜨거운 박수로 여러분이 주인공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꾸며봤다"며 "마지막 선물"이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이날 600회 방송에는 폴킴X멜로망스, 10CMX헤이즈, 데이브레이크, 오마이걸 효정X승희, 김종국, 씨스타, 거미가 출연한다.

사진=KBS 방송화면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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