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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개그맨 김학래가 당뇨 17년차임을 밝혔다.
22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 참견'에는 개그맨 김학래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학래는 건강 고민에 대해 당뇨를 언급했다.
김학래는 "세월이 흐르다 보니 어느 날 당뇨 진단을 받았다"라며 "17년이 돼간다. 술도 끊고 굉장한 노력을 하고 있는데 혈당이 마음만큼 조절 되는게 쉽지 않다. 정말 어렵다"라며 고민을 밝혔다.
혈당 관리에 대해 묻자 김학래는 "공복 혈당 130mg/dL 정도다"라고 전했다. 이어 "나쁠 때는 200mg/dL도 넘어갈 때가 있다"고 밝혀 정상보다 2배나 높은 혈당 수치에 놀라움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TV조선 '건강한 참견'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에 방송된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