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개그우먼 정경미가 집중력이 좋은 아들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22일 정경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학엔 레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블록을 가지고 노는 정경미의 아들이 담겼다. 정경미는 "첫 번째 사진은 며칠 전 댕겨온 레고랜드. 이곳에 브릭들이 있어서 아이들이 좋아라 합니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삼촌이 선물해 주신 고가의 레고. 옵티머스 프라임 레고! 변신도 가능"이라며 "저걸로 두 시간 넘게 조용하네요! 고마워요 레고 선생님"이라고 육아 일상을 전했다.
한편, 정경미는 동기 코미디언 윤형빈과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50일 걷기'에 도전하며 체중을 63.6kg에서 57.9kg까지 감량에 성공했다.
사진=정경미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