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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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웅인 둘째 딸 소윤, 예원학교 가더니 똑부러지네…최우수상

기사입력 2022.07.22 14:28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배우 정웅인 딸 소윤이 상장을 받았다.

소윤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게시물이 24시간 후 삭제되는 기능)를 통해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소윤이 받은 교과최우수상장이 담겨 있다. 여기에는 '위 사람은 2022학년도 1학기 교과 음악 성적이 가장 우수하여 이 상장을 수여함'이라는 내용이 적혀 눈길을 끈다.

지난해 10월 정웅인 아내 이지인 씨는 "우리 소윤이 예원학교 합격했다. 코로나19로 차에서 도시락 먹고 긴긴 시간 학원에서 그림 그리느라 양 어깨에 늘 파스를 붙이고 맘껏 놀지도 맘껏 먹지도 못한 지난 1년을 이렇게 기쁘게 마무리할 수 있어 온 가족이 감동적인 하루를 보냈다"고 소윤의 예원학교 입학을 알렸다.

한편 정웅인은 2006연 이지인 씨와 결혼해 슬하에 첫째 딸 세윤, 둘째 딸 소윤, 셋째 딸 다윤을 두고 있다.

사진=이지인, 소윤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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