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레이나가 청순한 미모를 자랑했다.
22일 레이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흰색 셔츠와 청바지 차림의 레이나가 담겼다. 밤산책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흑발 긴 생머리를 한 레이나는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연한 메이크업에도 레이나는 남다른 미모를 자랑했다.
앞서 레이나는 "왜 자꾸 못알아보고 번호 물어보세요..ㅠㅋㅋ"라며 걸거리 헌팅을 당했다고 전한 바 있다. 그러면서 "자기소개라도 해야 하나"라며 연예인이라는 사실을 사람들이 알아보지 못 해 서운함을 내비치기도 했다.
한편, 2009년 애프터스쿨로 데뷔한 레이나는 지난 5월 막을 내린 뮤지컬 '또!오해영'에 출연했다.
사진=레이나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