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송혜교가 여전한 미모를 자랑했다.
22일 송혜교는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송혜교는 앞서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펜디 2022 가을-겨울 쿠튀르 쇼에 참석한 바 있다.
사진 속 송혜교는 고급스러운 미모를 뽐내며 잘록한 허리를 드러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하늘하늘한 블라우스를 입고 청순한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송혜교는 김은숙 작가의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 출연한다.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다.
송혜교는 문동은 역을 맡아 '태양의 후예' 이후 다시 한번 김은숙 작가와 호흡을 맞춘다. 문동은은 끔찍한 학교폭력의 피해자로 가해자와 방관자 모두를 향해 온 생을 걸고 복수를 계획하는 인물이다.
이도현, 임지연, 염혜란, 박성훈, 정성일이 출연한다.
송혜교는 최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단독주택을 79억에 매각한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
사진= 송혜교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