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인사이더' 판빙빙이 카메오로 출연했다.
21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인사이더' 14회에서는 애니(한보름 분)가 김요한(강하늘)과 거래하다 해고당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삼합회 대리인 람(판빙빙)은 김요한과 오수연의 계략을 알았다. 람은 애니를 찾아갔고, 영어로 대화를 나눴다.
람은 "일주일 동안 지배인만 벌써 두 명째야. 대체 일을 어떻게 하는 거야?"라며 물었고, 애니는 "네가 내 대타니?"라며 쏘아붙였다.
람은 "난 대타가 아니야. 너를 대체하는 거지. 넌 해고야"라며 통보했다. 특히 람은 "메시지 뿌려. 김요한을 죽이는 사람이 카지노의 다음 지배인이라고"라며 지시했다.
사진 = JTBC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