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그룹 스테이씨(STAYC)가 5연속 히트에 도전한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21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세 번째 싱글앨범 ‘WE NEED LOVE (위 니드 러브)’의 타이틀곡 ‘BEAUTIFUL MONSTER (뷰티풀 몬스터)’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 전 진행된 인터뷰에서 스테이씨는 “드라마틱한 곡의 흐름에 맞게 기승전결을 생각하며 연습했다. 보컬에 섬세한 감정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어 즉석에서 ‘BEAUTIFUL MONSTER’ 포인트 안무를 선보이는가 하면 ‘뷰티풀몬스터’로 6행시에 도전하며 센스와 재치를 발휘했다.
스테이씨는 헤어, 메이크업, 의상 등 디테일이 돋보이는 스타일링으로 무대에 등장했다. ‘전원 센터’다운 비주얼과 한층 성숙해진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스테이씨는 탄탄한 보컬과 퍼포먼스로 성공적인 컴백 무대를 완성했다.
특히 손과 선에 중점을 둔 안무로 감성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스테이씨는 몬스터의 모습을 표현한 포인트 안무로 시청자들에게 ‘BEAUTIFUL MONSTER’를 각인시켰다.
스테이씨의 세 번째 싱글앨범 ‘WE NEED LOVE’는 사랑에 대한 용기, 희망, 두려움 등의 감정을 극적인 표현력으로 그려낸 앨범으로 전 트랙에 걸쳐 ‘우린 사랑이 필요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타이틀곡 ‘BEAUTIFUL MONSTER’는 사랑이란 행복의 이면에 숨은 두려움을 여섯 멤버의 폭발적인 보컬로 담아낸 곡으로, 스테이씨의 음악적 성장은 물론 기존과는 달라진 새로운 에너지를 발산해 호평을 얻고 있다.
발매 직후 음원 차트 1위 및 전곡 차트인을 기록했으며 뮤직비디오는 공개 이틀 만에 유튜브 조회수 18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는 중이다.
스테이씨는 각종 음악 방송과 다채로운 콘텐츠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