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배우 김가연이 백신 4차 접종을 마쳤다.
김가연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차 접종 완료. 조심 또 조심. 엄마는 아프면 안 된다. 오늘은 종일 쉬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날 김가연이 질병관리청으로부터 받은 메시지 캡처본이다. 여기에는 '4차 접종 증명 안내. 김소연(본명) 님은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을 완료하셨습니다'라는 접종 완료 문구가 담겨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벌써 4차를 맞은 거냐. 아프지 않고 지나가기를 바란다", "누워서 푹 쉬어야 한다", "엄마는 아프면 안 된다는 말이 마음에 와 닿는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가연은 지난 2011년 8세 연하의 프로게이머 임요환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최근 종영한 KBS 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났다.
사진=김가연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