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코미디언 이수근의 아내로 잘 알려진 박지연이 결혼식 때를 회상했다.
박지연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을 통해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결혼식 당시 모습이 담겼다. "벌써 15년 전"이라는 문구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턱시도를 입은 이수근과 웨딩드레스를 입은 박지연이 풋풋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1986년생으로 만 36세인 박지연은 지난 2008년 12살 연상의 이수근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며 누리꾼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또한 그는 임신중독증으로 2011년 아버지에게 신장 이식을 받았지만 건강 이상으로 5년째 투석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8월 재수술을 권유받았다고 고백해 걱정을 사기도 했다.
사진=박지연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