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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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 실제 바텐더 기술 선보인다 "새벽 3시에도 연습" (편스토랑)

기사입력 2022.07.21 13:19 / 기사수정 2022.07.21 13:19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유리가 바텐더 변신에 도전한다.

22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바캉스 메뉴'를 주제로 한 44번째 대결 결과가 공개된다. 이번 대결은 메인 메뉴, 음료 메뉴 동시 출시가 예정된 만큼 우승 영광이 어떤 편셰프에게 돌아갈지 주목된다. 특히 ‘편스토랑’ 최초로 이뤄지는 음료 출시가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대결에는 '편스토랑'의 마스코트 이유리가 오랜만에 출격해 화제를 모았다. 이유리는 지난 방송에서 13단 맘모스버거와 1L 땅콩버터라테를 만들어 변함없는 '큰손'임을 인증했다. 방송될 회차에서는 이유리의 '열정 유리', '만능 유리' 면모가 폭발해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공개된 VCR 속 이유리는 현재 방송 중인 드라마 '마녀는 살아있다'에서 부부로 연기 호흡을 맞추고 있는 정상훈과 함께 자연 속에서 맛있는 캠핑 요리를 만들어 먹으며 힐링을 만끽했다. 

서로가 만든 어마어마한 요리들의 퍼레이드가 이어진 가운데 이유리는 멋진 바텐더 복장을 갖춰 입고 등장해 정상훈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이유리는 직접 준비한 칵테일쇼를 시작했다. 이유리는 실제 바텐더 같은 기술을 선보이며 정상훈을 깜짝 놀라게 했다. 흥이 오른 이유리는 봉 돌리기 쇼까지 해 웃음을 유발하며 역시 '만능 유리'라는 감탄이 터져 나왔다는 후문이다.
 
더 놀라운 것은 이유리가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와중에도 새로운 도전을 위해 짬을 내 칵테일 쇼 기술을 배웠다는 것이다. 새벽 3시에 바(bar)에 도착해 연습을 시작한 이유리는 연습에 몰입해 해가 뜨는 지도 모르고 열정을 불태웠다. 

동이 틀 때까지 연습을 이어가는 모습에 MC붐은 물론 편스토랑 출연자들 모두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렇게 이유리가 열정을 쏟아 만든 음료는 정상훈의 입맛을 사로잡았다는 전언이다.

이유리의 칵테일 쇼와 특별한 음료의 맛은 22일 오후 8시 30분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

사진 =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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