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탑건: 매버릭'(감독 조셉 코신스키)가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1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달 22일 개봉한 '탑건: 매버릭'은 개봉 30일째를 맞은 20일 오전 8시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올해 개봉 외화 중 최초의 600만 돌파 영화이자, '범죄도시2'에 이은 최고 흥행 스코어다. 뿐만 아니라 올해 개봉 외화 최고 흥행 신기록을 수립이기도 하다.
이로써 '탑건: 매버릭'은 개봉 4일째 100만, 8일째 200만, 12일째 300만, 18일째 400만, 23일째 500만, 30일째 600만 흥행 기록을 세우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탑건: 매버릭'은 코로나19 팬데믹 전후 역대 최고의 팝콘 지수 영화로 로튼 토마토에서 99%, 대한민국 CGV골든에그지수 99%를 기록하며 전 세계 영화 팬들의 호응을 입증하고 있다.
'탑건: 매버릭'은 교관으로 컴백한 최고의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 분)과 함께 생사를 넘나드는 미션에 투입되는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로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