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2:54

[이 시각 헤드라인] 중국 괴물쥐…천명훈 브라이언 폭로

기사입력 2011.04.10 19:26

온라인뉴스팀 기자
- 4월 10일 오후 7시 헤드라인


▶ 중국 '괴물쥐', 방사능 피해 아닌 '모형'

거대한 '괴물쥐'의 정체가 모형인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중국의 '티티몹'이라는 커뮤니티에는 송아지만 한 크기의 쥐가 등장하는 영상이 공개돼 공포심이 확산되고 있다.

이 영상 속 '괴물쥐'는 등에 돌기가 돋아나 있으며, 죽은 듯 움직이지 않는 모습이다. 이 영상은 유튜브를 통해 확산되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게 정말 쥐인가?","환경의 재앙이 두렵다","살아있으면 너무 무섭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확인결과 이 괴물쥐는 중국 대학생이 졸업전시회에 출품한 미술작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방사능 공포가 확산되자 이러한 논란이 생긴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최근 일본 원전 사고 이후 방사능 공포가 확산되면서 체르노빌 인근에서 발견됐다는 괴물메기, 거대지렁이, 기형 개구리 등이 인터넷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 천명훈, "브라이언은 걸그룹이 조심해야 할 남자" 폭로

천명훈이 브라이언이 '걸그룹 킬러'였던 과거를 폭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KBS 2TV '백점만점'에 출연한 브라이언은 걸그룹이 가장 조심해야 할 남자 선배로 꼽혀 굴욕을 당했다.

녹화 중 브라이언은 새로 나온 본인의 앨범 'thanks to'에 비스트와 엠블랙, 미스에이 멤버들의 이름을 기재했다고 밝혀 현장에 있던 비스트의 멤버 기광, 요섭, 엠블랙의 이준, 미스에이의 민 등을 감동케 했다.

그러나 현장에 함께 있던 티아라의 소연이 왜 티아라의 이름은 쓰지 않았냐며 서운해 하자 브라이언은 "나도 티아라와 친해지고 싶지만 기회가 없었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를 듣고 있던 천명훈은 "걸그룹은 브라이언을 조심해야 한다"고 말하며 "브라이언은 한번 잡으면 놓지 않는 쥐 끈끈이와 같다. 함부로 친해지면 안 된다"는 농담 섞인 경고를 던져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러자 브라이언은 순순히 "맞다"고 인정하며 "하지만 예전에 그랬지만 지금은 절대 그렇지 않다"고 해명했다.

한편, KBS 2TV '백점만점'에서는 이기광, 양요섭, 이준, 소연, 천명훈, 전효성, 민, 브라이언, 은지원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 현영, 무보정 몸매 화제…"역시 원조 S라인"

현영의 무보정 몸매가 네티즌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현영은 지난 8일 자신의 트위터에 '봄이에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현영은 희색 미니드레스를 입고 아찔한 쇄골라인과 각선미로 S라인을 한껏 뽐내고 있다.

특히, 현영의 이 사진은 무보정한 것으로 알려져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네티즌들은 "36세의 나이가 무색하다", "역시 원조 S라인", "무보정 몸매의 종결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영은 강력반 후속으로 오는 5월 2일 첫 방송되는 KBS 새 월화드라마 '동안미녀'에서 장나라의 고등학교 동창이자 의상학교 대학교수 역을 맡았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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