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배우 한채영이 어플 셀카를 공개했다.
19일 오후 한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i"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 한채영은 토끼 귀와 동그란 안경 필터의 어플을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민낯임에도 빛나는 이목구비와 맑은 피부가 눈길을 끌었다.
화려한 화장과 의상 없이도 '바비인형 아이돌' 면모를 뽐내는 한채영은 1980년생으로 올해 43살이다.
한채영의 사진을 본 국내외 팬들은 "채영언니 예뻐요", "나이는 나만 먹지, 그대로시네요", "아이돌 같아요", "영원한 바비인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채영은 2007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최근 10살 아들을 공개해 화제 된 바 있다.
사진 = 한채영 인스타그램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